또 점심 밋업으로 방문하게 된 호키포키! 아직 가오픈 기간이더라구요~ 원래 햄버거집이었는데 2층 피자집으로 바뀌었어요 ㅋㅋㅋ 그래서인지 오픈 키친인데도 자리가 꽤 넓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도 손님이 엄청 많았습니다. 점심은 예약 불가라 일찍 안 가시면 웨이팅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다섯명이서 반반 피자 (표고 블루치즈, 페페로니) 랑 화이트 할라피뇨 피자, 시저 샐러드, 가오픈 할인이었던 미트볼을 시켰어요. 개인적으로는 원래도 페페로니 피자를 제일 좋아해서 페페로니가 가장 맛있었습니당 ㅋㅋㅋㅋ 화이트 할라피뇨 피자는 조금 특이한 맛이었어요. 매울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맵진 않았어요. 페페로니 피자는 페페로니를 정말 많이 올려줘서 조금 짜긴 했습니당. 화덕피자인지? 정말 피자가 군데군데 그을려있었어요. 전 약간 한국식 st 두툼하고 부드러운 피자를 좋아하는데 여긴 거의 씬 피자더라구요. 그리고 엄청 바삭했던..! 너무 바삭해서 조금 딱딱할? 정도였어요 ㅋ쿸큐ㅠ
피제리아 호키포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87 덕수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