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항상 사람 많고 유명한 곳이라 가봤는데 음...점심 때 가면 사람이 항상 많아서 웨이팅 하거나 합석해야돼요. 그리고 서버 분들이 계속 정신 없어 보이는 느낌? 막 그~~렇게 손님이 많아보이진 않던데 굉장히 산만한 느낌이 강했어요. 갈비 맛은 괜찮았습니다. 근데 막 특별나게 뛰어나진 않고 그냥 이 가격에 이 고기면 좀 아쉬운 정도. 점심 특선 정식 먹었었는데 냉면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비빔냉면 와 진짜 맛없더라구요. 육천원짜리 냉면 집 냉면 보다 못한 맛이었어요. 된장찌개도 이상한 비린내 같은게 조금 났어요. 대체 왜 손님이 많은지 의문인 가게였어요.
갈비명가 이상
서울 성북구 정릉로 395 이상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