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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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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학교 근처라 괜찮다 줌. 만약 음식점 맛있는 데가 근처에 많이 있었다면 별로 줄 정도. 일단 메뉴 시키고 엄청 후에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배고파 죽을 뻔,,,우동면이 두꺼운 편인데 저는 쫄깃하다고 설명하고 싶진 않고 그냥 두꺼워서 쫄깃한 느낌. 씹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쯔유도 맛이 없어서 (no taste 무맛) 거의 한 통 다 부어서야 좀 짠 맛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그냥 정말 간장 물에 희석한 듯한 맛. 부타우동? 시켜서 돼지고기가 같이 나왔는데 돼지고기 양념 맛이 너무 강해서 우동이랑 안 어울렸어요. 우동 맛이 너무 묻힘. 돼지고기는 맛있긴 한데 그냥 딱 생각하는 그 맛이에요. 좀 짰어요 저는. 그리고 먹다보니 고기도 질김. 우동도 고기도 턱 아팠습니다 ㅋㅋㅋㅋㅋ 동생은 카레 먹었는데 위에 닭고기튀김은 존맛인데 카레는 그냥 그랬대요.

배키우동

서울 성북구 안암로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