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여셔서 좋았어요. 부산에서 갈 곳이 너무 많았던 지라,,아침에 가서 두개 테이크아웃했는데 당일엔 못 먹고 하루 이틀쯤 지나서 먹었어요. 스프링클이랑 바나나 먹었는데 구운 도넛이라 그런지 확실히 덜 느끼하고 덜 바삭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전,,건강하지 않은 맛을 좋아하는 지라....구운 도넛은 취향이 아니었어요. 스프링클은 워낙 기본이라 기대를 했는데 기대 이하였고 오히려 바나나가 맛있더라구요. 특이한 맛! 근데 하루 지나니까 아이싱이랑 도넛이랑 완전 다 분리되가지구 먹기가 좀 힘들었어요ㅠ 주변에 간다면 먹을 만한 맛! 근데 여긴 원래 스콘이 더 맛있대요(소곤소곤) 전 안 먹어봐서 모르겠음...
노이 베이커리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가길 25 엄마손맛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