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예쁜 카페! 박스 같은 거에 나오는 세트 메뉴가 있는데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파르페 or 에이드, 라떼 or 아메리카노, 산도, 미니산도 해서 18000원이더라구요. 저희는 파르페, 아메, 딸기산도, 미니산도로 시켰어요. 산도 종류가 한 세네가지 정도 됐던 것 같아요. 비쥬얼이 정말 bb 파르페는 그냥 괜찮았어요. 근데 혼자 좀 튀는 느낌. 컵 바꾸는게 더 이쁠 것 같아요. 위에 아이스크림은 별로 맛없었어요. 딸기철이 지나서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딸기도 맛없었어요. 아메리카노는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는데 왜냐면 커피 맛이 강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쓰고 진한 아메리카노를 못 먹는 저로썬 좋았지만,,객관적으로 맛있는 커피인지는...산도의 크림이 너무 느끼해서 아메리카노 안 마실 수가 없겠더라구요. 산도는....하ㅠ 카페 이름이 산도인데 왜 산도가 맛이 없는건지ㅠ 크림이 정말 맛이 없는데 크림 양이 많음 뿌엥 ㅠㅠㅠ 그나마 미니산도가 맛있는데 크림 양이 적어서 ㅋ큐콬ㅋ큐큐ㅠㅋ큐ㅠㅠ
산도카페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