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당산에 맛집을 찾았습니다. 저번에 중식 먹으러 갔다가 옆에 너무 예쁜 버거집을 찾아서 그 다음날 바로 버거 먹으러 갔어요 ㅋㅋㅋㅋㅋ 메뉴가 다양했는데 시그니처 먹어보고 싶어서 제레미 버거로 시켰습니당 가격은 99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버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정말 실하게 나오더라구요. 거대해서 자르기 전부터 두렵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칼이 진짜 잘 들어서 잘 잘려요 bb 일단 거기서 합격. 수제버거 먹기 불편해서 싫어했는데 잘 잘리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번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적양파도 매운 맛 전혀 없고 맛있었어요! 양상추도 신선했고 패티는 음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당. 하나 먹는데도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배부르더라구요.
제레미 버거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17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