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너무너무 가고 싶어서 친구랑 방문했었어요. 자리가 중간에 원테이블 하나랑 창가 쪽에 바 테이블처럼 되어 있더라구요. 원테이블 쪽에 자리가 없어서 저희는 창가 쪽에 앉았었어요. 단점은 창가가 통유리로 되어있다보니,,,밖에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칠 수 있고 동물원의 원숭이의 기분을 느껴볼 수가 있어요 ㅎㅎ...뇨끼랑 오일 파스타 시켜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오일 파스타는 기대를 별로 안 했는데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여자 둘이 메뉴 두개 먹었는데 양은 좀 적었던 것 같아요
더 테이블 키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08 제임스클럽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