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예뻤던 곳! 별 기대 없이 비 와서 그냥 들어갔던 카페였는데 너무너무 예뻣어요. 제가 갔던 날은 태풍에 비가 와서 하늘이 좀 흐렸는데 화창한 날 갔으면 더 예뻤을 것 같아요. 많이 가서 에이드랑 까눌레를 거의 종류 별로 다 시켜서 먹었는데 다 괜찮았어요! 외관도 굉장히 예쁘고 돌로 되어 있어서 제주도 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서 좋았어요
카페 유주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상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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