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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0
1년

감히 영동권 일타로 꼽아보는 미림헌 콩국수의 위엄 콩국에 평창산 잣을 함께 갈아 넣어 고소함의 정도가 다르다 수 년간 아는 이들만 가는 일명 나만의 존맛집이었는데 이제는 여름 점심시간에 재수 없으면 웨이팅이 끝도 없다 기쁜데 눈물이 난다 콩국수 시즌 끝나면 등장하는 만둣국도 한따까리 하는데 리뷰는 그때 생각나면 써보는 걸로

미림헌

강원 강릉시 남부로17번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