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이 적어서 웨이팅이 불가피하지만 기다릴만한 맛! 탄탄멘은 그릇 아래까지 잘 저어서 먹으라고 하신 이유가 있었다. 음식 나오자마자 윗부분만 떠서 마신 국물과 잘 저은 뒤에 마신 국물 맛이 다름. 오히려 윗부분만 마셨을 때는 조금 짠가 싶었는데 잘 저어 마시니까 맛도 풍부하고 면은 꼬들꼬들한데 국물의 간이 잘 베어있어서 신기했다. 보통 짠 음식 먹으면 몇 시간 뒤에 갈증이 나는 편인데 어째선지 그런 게 전혀 없다. (도대체 어떻게 하신 거예요 사장님)
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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