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미술관에서 전시 보고 간단하게 먹을 곳 없나 하다가 고른 사케동, 곱빼기 사케동과 사이다까지 12400원 나왔어요. 가성비 면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연어가 두툼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나오는 데에 시간이 조금 걸렸던 것 같아요. 밥 간도 잘 되어있어요. 밥을 조금 남겼는데도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간단하게 한 끼 때우기 좋은 곳 같아요.
함박 웃음식당
서울 종로구 동숭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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