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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연어를 꼭 먹어야 했던 8월말😭 연어덮밥 곱빼기에 아보카도 추가
함박 웃음식당
서울 종로구 동숭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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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 때문에 함박스테이크 파는 곳인 줄로 알고 안가다가 우연히 방문. 사실 대부분이 덮밥메뉴였다. 원래 뭐였는지 까먹을 정도로 이것 저것 추가한 연어 육회 아보카도 비빔밥은 재료가 전부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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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9 사케동(연어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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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덮밥이 먹고 싶어서 찾아갔어요! 그러나 막상 메뉴를 보니까 참치 반반도 있길래 바로 그 메뉴로 ㅎㅎㅎ 좋은 점은 아보카도 같은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하고 계산하는 시스템인데 토핑 추가 개념을 모르고 블로그에서 본 메뉴가 없다고 갈팡지팡 직원에게 묻고... 하하하 ㅠ 하지만 맛있어서 만족!!
사케동은 맛있게 먹었어요. 알밥 같은 메뉴도 있네요. 이 부근의 연극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시간을 떼우며 식사를 할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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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동 곱빼기를 먹었어요. 무난하고 양 많았어요. 장국이 맛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거 말고는 그냥 정말 무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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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동 곱빼기 아니고 보통인데 다 먹으면 겁나 배부름 와사비 넉넉히 줘서 넘 좋았음 연어 짱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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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미술관에서 전시 보고 간단하게 먹을 곳 없나 하다가 고른 사케동, 곱빼기 사케동과 사이다까지 12400원 나왔어요. 가성비 면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연어가 두툼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나오는 데에 시간이 조금 걸렸던 것 같아요. 밥 간도 잘 되어있어요. 밥을 조금 남겼는데도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간단하게 한 끼 때우기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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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함박웃음식당 전에도 사케동을 팔았던 것 같은데 그때보다 연어질이 좋아진 것 같다. 그땐 뭔가 먹으면서 쎄한(?) 느낌이라 먹다 말았는데.. 밥은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좀 찐득한 초밥 밥 같은 밥이었는데(?) 나는 그런 밥 좋아해서 좋았고 연어가 두툼해서 한 입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게.. 제일 좋았음 나중엔 배불러서 밥은 남기고 연어만 우루루 먹었는데 연어를 반씩 갈라서 먹으면 밥이랑 딱 적당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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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은 분명 작다고 생각햇는데 왜… 끝나지 않죠?! 무난히 배부르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