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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의 오래된 중식당 #영빈관 감포를 갖다가 상당한 업력이 있는 듯한 중국집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노부부가 운영을 하고 계시고, 건물은 누가봐도 오래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음식값은 탕수육 2만원, 짬뽕 7천원으로 최근에 가본 중식당 중에서는 가장 저렴했습니다. 탕수육과 짬뽕곱배기를 주문했습니다. 탕수육은 2만원이라는 가격이 믿어지지 어마어마한 양이 나왔습니다. 소스는 90년대에 유행한 케찹소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케찹소스는 좋아하지 않지만 이 집은 케찹의 맛이 그리진하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바닷가라 기대했던 짬뽕은 생각보다 해물이 적었고, 딱 전형적인 자극적이지 않은 옛중국집 짬뽕맛인데 간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대비해서는 상당히 괜찮지만 절대적인 맛은 약간 기대에 못미치네요.

영빈관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