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진심인 것 같은데 공간도 괜찮은 카페. 공간도 널찍널찍하고 인테리어도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으로다가 깔끔하게 잘 꾸며 놓아서, 노트북 들고 작업하러 오기 정말 좋은 카페다(전기코드도 꽤 많다.) 성수 카페 치고 시간제한 거는 것도 없어서 좋음. 커피는 말할 것도 없이 맛이 좋고, 카운터의 직원 분들도 접객이 부담스럽지 않고 유쾌하다. 다만 에쏘 시키고 원두를 골랐더니 가격이 거의 6천 얼마였어서 좀 놀랬다.
사이드템포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