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분한 식당 분위기와 접객이 좋습니다. 다만 자리가 다소 협소하고 문 바로 앞자리는 조금 부산스러웠어요. 토리파이탄을 먹었는데 일단 진하면서 깔끔한 육수가 좋았습니다. 다만 마무리 즈음 되니 제입엔 살짝 느끼해서 후추를 뿌리니 조금 괜찮았습니다. 수비드인듯한 닭안심은 적당히 부드러웠고 면이나 차슈도 적당히 적당했습니다. 굳이 찾아가진 않을 것 같은데 주변에 갈 일이 있다면 방문할 것 같아요. 아 조금 특이하게 화요일이 정기휴무이니 참고하세요
멘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1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