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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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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연희동에 있는 카페 데 스툴입니다. 프로토콜을 가려다 웨이팅이 있어 다른 곳을 찾다 들렀습니다! 연희동의 주말이란,, 카페도 웨이팅 걸어놓고 기다려야 하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라 귀염둥이 댕댕이 들도 곳곳에 보입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매니저(?) 같은 분이 웨이팅은 어떻게 하는지 화장실은 어딘지 등등 혼란스럽지 않게 교통정리를 너무 잘해주시더라구요. 운 좋게 자리가 금새 나서 창가쪽에 자리 잡고 밀린 일 좀 했습니다. 라떼를 마셨는데 우유향이 진한 고소한 맛이라 커피맛이 좋은지는 판단하기 좀 어려웠어요! 창가라 그런지,, 한 4시간 앉아 있으니 발이 좀 시리고 배도고파 나왔습니닿ㅎㅎ 살짝 시끌하고 중간중간 오브제들도 있고,, 가끔 전시도 하시는가 같더라구요? 담에 전시할 때도 한 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데 스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5길 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