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대한옥. 많이 기대 안하고 가서 그런가 맛있었다.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맛! 토요일 12시쯤 갔는데 2호점이라 그런가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새콤달콤한 간장소스와 부추의 조합이 좋다. 둘이서 꼬리수육 소자와 밥 한공기, 국수사리 2개 먹으니 배 불렀다. 고기를 반쯤 먹었을 때 국수사리를 시켜서 간장 소스를 잘 비벼 고기와 함께 먹어주는 것이 포인트. 서비스 국물은 계속 주시는데 여기에 소금과 후추를 치고 국수사리를 넣어서 부추와 같이 먹으면 구수하고 맛있다.
대한옥
서울 영등포구 가마산로69가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