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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닝

추천해요

3년

집에 포장해와서 먹은 보소보소. 보소버거를 먹었는데 단짠단짠의 조화가 장난 없어요. 바로 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조금 지난 뒤 먹었는데 그래도 엄청 만족했어요. 버거에 야채가 하나도 안 들어간다며 사장님이 민망해하셨지만 야채 억지로 안 먹고 싶어서 어른이 된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오히려 대만족입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요. 포장 준비 되는 동안 먹으라고 쿠키도 서비스로 주시고, 버터도 따로 포장해주시고 말투도 너무 친절 ㅠㅠ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친절함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집이에요! 가게 되신다면 구매하자마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보소보소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