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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저녁으로 먹어보고 싶었던 간코. 사람이 항상 많은걸로 아는데, 태풍오기 직전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바로 먹었다. 밥양이 적고 카레안에 야채와 토핑들이 많아서 요즘 더부룩한 나에게 좋았다. 매운맛을 정할 수 있는데, 2단계 (신라면정도)를 시켰음. 그릇자체를 가열해주셔서 다 먹을때까지 음식이 뜨거운데 신라면보다 더 매워서 진짜 조금씩 먹음. 다음번엔 맵기 기본으로 간다.. 밥과 카레는 말씀드리면 더 주심 생수는 개인별로 1병씩 주시는데, 가게 안에서는 그래도 물병과 컵을 사용했으면.. 플라스틱 너무 많이 나와요 ㅜ 재방문의사: 6/10 -> 조금 비싼 것 같지만 회사 근처라 언젠간 또 갈듯 화장실: 모름

간코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