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르메르디앙 1층에 있는 넓고 쾌적한 와인바. 현재 오픈이벤트로 웰컴 스파클링와인을 1인 1잔 제공한다.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와인 리스트가 굉장히 많다. 가격대와 종류도 참 다양해서 여러명 모임하기에 좋았음. 해산물 베이스 요리가 많은 듯 했고.. 우린 관자, 홍합, 삼치를 메인으로 시켰는데 셋다 괜찮았음. 특히 커리 소스 홍합이 맛있었다. 안주로 시킨 샤퀴테리 플레이트와 무화과 마스카포네가 정말 맛있었... 더보기
모와
서울 중구 명동8나길 38
날씨 좋은 주말저녁 서울집시방문에 조져졌다.. 예약이 안되는 곳이라 그냥 방문 했더니.. 3시간 웨이팅 ㅎㅎ 나는 무조건 예약하거나, 주로 사람없을때를 공략하고 웨이팅 있으면 다른 곳 가는 파 라서 이런건 첨이였다. 테이블링을 이용하시지 않아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식의.. 하지만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힘이 났다(?) 8시쯤 입성했을때 이 곳의 시그니쳐인 볼케이노 감자 샐러드?는 이미 품절.. 시킨 메뉴 3가지는 모두 매운 ... 더보기
서울집시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07
회사에서 저녁으로 먹어보고 싶었던 간코. 사람이 항상 많은걸로 아는데, 태풍오기 직전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바로 먹었다. 밥양이 적고 카레안에 야채와 토핑들이 많아서 요즘 더부룩한 나에게 좋았다. 매운맛을 정할 수 있는데, 2단계 (신라면정도)를 시켰음. 그릇자체를 가열해주셔서 다 먹을때까지 음식이 뜨거운데 신라면보다 더 매워서 진짜 조금씩 먹음. 다음번엔 맵기 기본으로 간다.. 밥과 카레는 말씀드리면 더 주심 생수는 개인별로... 더보기
간코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15
망원동의 자랑.. 라오삐약 생면 쌀국수만 맛있는줄 알았지.. 도가니 수육 꼭 드셔보세요~ 술이랑 드셔야함.. 화장실: 이 거리는 화장실을 기대 안하게 된다. 그래서 안가봄
라오삐약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0길 5
빈대떡이 맛있었고.. 국수는 난 잘 모르겠다(?) 취향차이인듯 하다.. 그래도 공간이 맘에 들어서 또 갈듯. 화장실: 당인동에 있는 가게들은 왠지.. 어딘가 더럽다. 화장실 안가봄
당인동 국수공장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48-3
가보고싶던 타프.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았다.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 듯~ 채소 라자냐: 처음 먹어보는 음식 느낌이라 맘에 들었다. 맛있음. 예상보다 훨씬 맛있고.. 생각난다 가끔 봄나물어쩌구생선: 좋아하는 흰살생선류.. 위에 튀겨낸 나물이 진짜 쓰고 맛있었다. 일행이 생선을 안좋아해서 나혼자 다 먹음..ㅎㅎ 야호 초코케이크: 미친듯이 단게 먹고 싶어서 시킴. 마틸다케이크 같다. 화장실: 외부에 있지만 타프꺼라서 위생관리는 ㄱ... 더보기
타프
서울 마포구 동교로 108
마포구 돈까스 대장 <사모님돈까스> 상수에 있던 가게가 없어지고.. 다시는 그 돈까스를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말 슬펐다. 연희점으로 컴백해주셔서 진짜 감사하다. 이분들이 돈까스를 안만들면 그건 좀.. 낭비다 ㅎㅎ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시고 가세요~ 차분한 사모님돈까스의 접객태도.. 아주 좋음. 돈까스: 존맛.. 양이 더 많아졌고, 지방부분이 거의 없어서 단백질 만땅 채우는 느낌. 스프: 내 소원은 이... 더보기
사모님 돈가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