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뚜둔

좋아요

6년

점심무렵쯤 아점을 먹고 갔는데 또 다시 점심(?)으로 브롱코라떼와 아아메, 크로와상, 시나몬롤로 한상 푸짐하게 차려먹는 중에 사람들 무섭게 몰려들어옴. 손님들이 입구쪽에 그냥 대기함.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몰려오는 부담감.. 브롱코라떼는 커피잔에 넘쳐흘러 핥을 뻔하게 만드는 쵸코범벅을 퍼먹고(?)나서 라떼를 중간쯤 마시고 가라앉은 쵸코를 저어 핫쵸코 스프로 크롸상을 찍먹으로 클리어. 시나몬롤은 내가 좋아하는 바삭한 패스츄리느낌으로 순삭함. 오늘도 과한 당충전🤭

커튼콜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469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