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국물의 순대국밥은 처음이었어요~! 괜찮을까 싶었는데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나서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엄마는 밥이 맛있다며 칭찬하시기도^^ 아쉬운건 반찬은 그다지… 식당 분위기는 전형적인 시골 밥집이라 좀 어색하긴 했어요🤣 그래도 나름 깔끔한 편~! 사람이 없어서 별론가 했는데 먹고 있으니 동네 주민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둘둘 들어오시더라고요! 너무 일찍 들어갔나봐요ㅋㅋ (토요일 5시)
모란 창평 국밥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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