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깔 좋은 거 보소…😍 한 점 씩 사라지는 게 아쉬웠던 돈까스. 사이드메뉴(?)인 안심보다 메인 등심이 더 맛있네요. 육즙이 있어 촉촉하고 담백하게 기름진(???) 맛~ 씹으면서 허기가 지는 또 그런 맛! 맥주도 클린 앤 깔끔했어요🍺 아쉬운 점은… 2500원에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나왔던 와사비는 매운 맛은 없었고 향도 좀 아쉬웠던 것..?😭 암튼 오픈런 하여 기다리지 않고(전날 날씨가 험악한 탓에) 먹을 수 있었는데 바로 ... 더보기
보배진
강원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148-1
3년만에 다시 찾은 나의 맛집…❤️ 생x정보통 촬영하고 있어서… 나도 기꺼이 출연했다…ㅎ 오랜만에 왔는데 허름한 시골집같은 인상은 그대로, 그치만 일하는 분들이 외국분들로 바뀌어 있었고 테이블링 예약도 가능하게 좀 변해있었다. 맛은… 그대로 인듯! 여전히 맛도리인 양념과 감자, 살살살 잘 발라지는 가오리는 사랑이었다☺️ 양념 밥에 슥슥 비벼 감자와 살코기 얹으면 꿀맛!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다^.^ 친구도 너무 맛있었는데 ... 더보기
녹원식당
강원 고성군 토성면 교암길 60
드디어!!! 아니 3년 전 여름 비오던 날 엄마랑 오픈런 했는데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해서 다른 집 갔지만 이게 먼맛? 했더랬다… 오늘은 날씨가 참 힘겨워서(?) 사람이 없었다. 수육이 부드럽고 고소하여 사르르 녹았고 명태회무침이랑 먹으니 맛나다. 나는 백김치 보단 조금 달달한 열무가 맛있었다. 막국수가 등장하니 어떻게 먹어야 할지 감이 안와 일단 동치미 국물 조금 부어주다가…! 아참! 어디선가 들은 얘기 그냥 들기름만 부어 먹... 더보기
백촌막국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생일 맞아 갔던 오마카세 스타일(?) 초밥집! 동네에 처음 생겼을 때 궁금해 하기만 하다가 몇 년만에 처음 방문했어요. 옆 동네 친구가 종종 가는데 맛있다고 하여 좀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예약을 감행! 예약 손님만 받고 예약은 문자로 가능합니다. 계란찜부터가 입에서 고급스럽게 살살 녹고… 맨날 가성비 초밥집 세트메뉴만 먹던 제가 처음 접해보는 맛들이 줄줄이 이어지는 그런 행복한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메뉴판에 적힌 순서대로 하나씩 ... 더보기
스시 도담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28
관방제림 오면 영산강을 보면서 국수를 먹어야 한다면서요..? 어디나 비슷하다고 하고 여러 곳 후기 보니 그렇게 특출난 맛은 아니라고 해서 기대를 덜고 줄 서있는 집 지나 널널한 집으로 선택! 국수가 왜이렇게 늦게 나와…? 할 때 쯤 나온 국수 ㅎㅎ 멸치국수(5000원)와 열무비빔(6000원) 이렇게 시켰는데 생각보다 멸치국수가 맛있었습니다! 좀 쌀쌀한 날씨에 야외에서 냠냠한 멸치육수에 중면이라 후루룩 들이키니 좋더라구요~ 비빔... 더보기
담양 현재 국수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3길 24
반찬이 많은 식당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담양에 왔으니 떡갈비를 먹자 하여 숙소에서 가까운 식당에 들어갔어요~ 비싸긴 한데(담양 대통 떡갈비 정식 27000원) 죽통밥 찰지고 맛있고 떡갈비도 맛있었어요! 돼지 떡갈비 하나 한우 떡갈비 하나가 1인분인데..(ㅋㅋ) 저는 한우가 좀 더 맛있었습니다! 더 담백하고 깊은 맛? ㅎㅎ 반찬은 그럭저럭… 안 먹는 반찬 있으시면 처음부터 거절하시는 거도 좋은 거 같아요. 넘 많이 ... 더보기
명가정
전남 담양군 담양읍 깊은실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