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최월선칼국수 버섯칼국수의 원조집 벌써 다닌지 15년도 넘은 듯한 단골집 가게에 가서도 많이 먹고, 집에 포장해와서도 많이 먹는다 메뉴는 단일메뉴, 사리추가 가능 인원수대로 버섯매운탕이 나오면 먼저 팔팔 끓인 후 1차로 버섯을 골라 먹고, 2차로는 칼국수를 넣어먹고, 3차로는 볶음밥 또는 죽을 해먹을 수 있다 적당히 얼큰하고 간이 딱 맞는게 해장하러 가기에도, 식사로 먹으러 가기에도 너무 좋은 곳 김치랑의 조화도 너무 좋다 청결과 친절은 기대하지 말 것,, 엄청 짜증내고 불친절하고 그런것은 아니나 아주머니들이 좀 틱틱대시는 분들이 많다 포장을 할 경우엔 집에 가서 바로 먹을거라면 그냥 익힌 면을 받는게 좋다 안익힌 면으로 끓이려면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함!
등촌 최월선 칼국수
서울 강서구 화곡로64길 6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