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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짜고 맛있고 렛잇고
등촌 최월선 칼국수
서울 강서구 화곡로64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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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가서 먹기 딱인데 여전히 어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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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0년 가까이 된 식당은 이제는 추억의 맛입니다 입안이 아직도 짠기가 남아있지만 사는 동안 영원히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등칼ㅋㅋㅋㅋ 볶음밥에 국물 적셔서 먹어줘야 합니다 변치 말고 더 오래 하십시오 그나저나 웨이팅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그냥 세워 두시나요? 자리 좀 마련해 주시지...쩝.. 아마추어같은 접객 꽤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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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마늘맛+단맛+매운 맛이라 계속 먹게 돼요 고기는 안들어있고 버섯, 미나리 위주로 먹는 ㅎㅎ 인당 칼국수 시키면 면사리 - 볶음밥까지 세트로 나와요 거의 앉자마자 주문이 되는 😗 안에 들어있는 감자가 포슬포슬 하니 맛있고 ㅜ 칼국수 자체랑 볶음밥도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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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나갈때마다 웨이팅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ㅎㅎㅎ 등촌 샤브샤브가 여기서 생겼구나 싶을정도로 비슷한 맛이었는데, 고기추가를 못하는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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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버섯칼국수. 들어가면 바로 대령해주시는 칼국수, 주문이 필요 없으니 더 좋다! 개인적으로는 후추 넣어 먹는게 너무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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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이라 정말 10번 넘게 간곳! 평일에는 7시 이후에는 웨이팅이 애매해진다. 마늘 향이 강하긴 하지만 한국인들은 무조건 좋아할맛! 팔 팔 끓여서 미나리와 버섯 함께 먹고 칼국수 와 볶음밥으로 마무리 해 주면 든든한 한끼! 소주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국물! 안가본 사람이 있다면 꼭 가보시길.
역시 칼국수 집은 김치도 맛있어서 좋네유 🤤🤤 완벽한 시스템화가 느껴지는 매장에서 버섯-칼국수-죽까지 챡챡챡 맛나게 먹기 좋았읍니다 💫 비가 좍좍오는 날에 방문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비오는 날에 또 생각날 것 같은 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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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마늘향이 강합니다. 맛있기는 한 것 같은데 줄서서 먹을 정도냐하면 그건 또 애매합니다. 다른 곳에서 이렇게 파는 데가 없다는 것이 희소해서 그럴 것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서빙하시는 이모님이 매우 불친절해서 별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이나 주방의 위생상태가 겉보기에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노포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업한지 40년된 등촌류 칼국수의 원조집. 12000원에 면사리 볶음밥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가성비도 좋은 편입니다. 혼자서 다 먹었더니 점저 격으로 먹었는데 이날 저녁은 안먹어도 될 수준으로 배가 부르네요. 마늘향 확 퍼지는 국물에 미나리 넣어서 데치는 정도로 꺼내 먹으니 오리탕에 미나리 먹는 것과는 또다른 맛이로군요. 볶음밥이 묘하게 마성의 맛이군요. 배가 불러도 쑥쑥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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