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2층은 열어두지 않으시는 듯 합니다. 아님 저녁만 그런 것인지... 언제부턴가 터줏대감같은 어르신 점원분들로부터 눈치보며 밥먹고 나오게 된 곳입니다. 7시 넘어서는 가지 않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맛도 추억의 맛이긴 합니다만 여러모로 오늘은 맛이며 서비스며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건성 대충 식당 운영이라면 1인 12000원 가격도 아닌 거 같습니다. 그럴 바엔 차라리 동네 다른 등촌칼국수 식당들이 여럿 많지 않습니까요?! ... 더보기
빨간 고기육수에 미나리 버섯 감자 넣고 팔팔 끓여 먹다가 면 끓여 먹고, 걸죽하게 남은 국물에 죽 끓여 먹으면 세상이 다 내것 같죠. 단언컨데 수 많은 버섯칼국수 집 중 최고입니다. 정말정말 애정하는 집이에요.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저만의 죽 끓이기 꿀팁!! 마지막 까지 감자 두조각을 먹지말고 아껴뒀다가 죽끓일때 으깨서 같이 끊여서 드셔보세요!! 😉 감자 두조각차이로 훨씬 더 구수하고 배가 된 감칠맛에 배불러도 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