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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런 곳에 이런 가게가 싶은 을지로스러운 너낌의.... 남영동 카페 상가 계단을 계속 올라가면 4층에서 만날 수 있다. 이름이 참 마음에 든다 때가 이르매... Now is the time 음료는 쏘쏘 인스타 사진용으로 좋을 듯 맛은 무난하다 케익도 그냥저냥 괜찮은 맛 원래 이런 카페는 분위기를 먹으러 오는 것이지만 혼자 일하시는 것 같은데 너무 바빠보였다 개인가게에 키오스크가 놓인 이유를 잘 알겠음 메뉴 주문 들어가고 나오는 데 제법 걸림ㅜ 한 층 더 위에는 루프탑 공간과 다락같은 실내공간이 있는데 더웠다. 주문할 때부터 4층서 먹을건지 5층서 먹을건지 골라야 하는데 5층은... 이 여름날에는 힘들 것 같고 봄가을에는 가볼만할 듯.

때가 이르매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8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