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캐치테이블 어플이나 네이버 리뷰같은데는 대놓고 솔직하게 못쓰고 뽈레에다 쓴다 내 맛집 대나무숲.... 캐치테이블 예약하고 갔는데 방문 두세시간 전쯤 전화와서 테이블 이용 2시간인데 혹시 1시간 50분정도 이용해주실 수 있냐고 ㅋㅋㅋㅋㅋㅋ... 뒤에 바로 예약 받아야해서 그러시나요? 했더니 말을 에두르다가 55분까지 이용해도 된다는데 이게 말이야 방구야 심지어 생일식사라고 말도 했었음 와인 두 병 들고 가는데 무슨 2시간도 안되어서 일어나래 그러고는 캐치테이블에서도 적어놨는데 아마 작아서 못봤을거라고 ??.... 첨엔 그런가보다 하고 네 알겠습니다 했는데 가게 가면서 생각해보니 슬슬 어이가 없어서 캐치테이블 뒤져봄 그 어디에도 2시간 이용제한 문구는 없었습니다.... 그냥 그날따라 손님이 많아서 예약 많이 받으려고 그런 것 같은데 왜 거짓말을 하지? 가게 도착해서 일행들에게 상황 설명하고 그들도 캐치테이블 어플에서 같이 확인해보니 문구가 없음 누가 한시간 오십분 생일파티하겠다고 고기먹으러 한시간 걸려서 분당까지 가요... 직원분한테 주문하면서 2시간 문구 어딨냐니까 어플에 있다고해서 어플 보여주고 못찾겠는데 혹시 어디있냐니까 한참을 본다...... 그정도 보고 없으면 없는거져 우리 테이블 말고도 다른 테이블 커플이 들어오면서 2시간 시간제한 뭐냐고 물어보던데 응대는 똑같았다 미안하다고 서비스로 잘 챙겨주겠다고 와인 콜키지 가격을 빼준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산에 고스란히 넣으심 이동 중에 영수증 보고 발견해서 전화해서 이야기함.... 일행 중 한 명이 그 근처에 갈 일이 있어 나중에 재결제하기로 이런 유치한 해프닝 제외 음식맛은 고기는 무난하게 맛있고 가격만큼의 수준은 아닙니다.. 카츠산도는 보시다시피 가운데와 양끝의 익은 정도가 차이가 나요 조우의 가츠산도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 수준을 기대했더니 매우 실망스러웠음.... 가격만큼의 맛과 서비스를 누리지 못했음
우텐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정자동2차 푸르지오시티 2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