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너무나 아름답고 음식이 모두 맛있는 채림의 정원 무조건 예약하고 가야해용 워크인 안댐 메뉴는 우엉솥밥과 곤드레솥밥 떡갈비뿐인데 모두 다 맛있음 반찬도 너무나 맛있음 리필해서 먹고 다먹음 빈그릇 사진 보세요 고양이들이 제법 돌아다니고 아주 귀엽다 화장실은 가게 밖에 있지만 깨끗하고 봄여름에는 정원이 아주 아름다울 것 같음 꽃들이 한가득일듯 예약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그 근방을 산책했는데 배추밭과 냇가와 늙은 호박과 갖가지 볼거리들이 근사했다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싶은 길을 걸으니 얕은 냇물이 흐르고 그 옆에는 고양이의 발자국이 ㅠㅠ흑흑 밥 먹고 나서도 가게 앞 정원에서 뒹굴뒹굴 놀다가 떠남
채림의 정원
강원 횡성군 우천면 정포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