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와 있던 친구가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는 날 호텔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기로 했다 내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한정적이라 고민 끝에 생긴 지 오래되지 않은 수육국밥을 먹으러.. 네이버로 예약도 했는데 점심에 갈 거면 예약까진 필요없을 것 같았음 참고로 지금 저녁에 가면 위스키하이볼 꽁짜로 한잔 주심(네이버 쿠폰) 메뉴판을 안 찍었네.. 수육 국밥을 정식으로 시키면 궁채 나물과 완도 전복장 두 피스가 나옴. 보통과 특으로 사이즈를 구분 하는데 나는 보통을시켰고 약간 후회했음.. 고기 많이 먹고 싶으면 특으로 시키셔요 좋은 점은 밥 양을 적게 하면 1000 원을 깎아 주고, 고수를 빼도 1000 원을 깎아 준다. 나는 고수도 안 먹고 탄수화물도 적게 먹고 있어서 아주 좋았음 히힛 훈연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전복장~~ 안 짜고 야들야들 맛있었다 그리고 깍두기가 진짜 좋았음 싸가고싶을 정도..ㅜ 이 집…. 다대기도 맛있겠는데?????? 사람이 없을 때 한가할 때 주신다고 서비스로 아이스크림을 주셨으나 나는 식단 중이라서 맛볼 수 없었고 친구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전반적으로 만족도 좋음!!! 음식도 맛있고 가게도 깨끗하고 너무나 친절하심.. 무엇보다 위스키가 진열 되어 있는 국밥집이라는 게 이집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다 담걸려서 타이핑 할 힘이 없어 음성인식으로 기록하니 얘가 자꾸 띄어쓰기를 이상하게 하네.. 하여튼 위치가 멀지 않으면 재방문 의사가 있는데 내가 청담을 또 갈 일이 있을까 싶고…(잘 안감) 저녁에 와서 다른 안주 메뉴도 먹어 보고 싶다 친구 왈. 일하시는 분들이 고창석과 엄기준을 닮았다고… 듣고보니 진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명화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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