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크레이지 건물 널찍하고 화장실은 좀 좁다 건물이 묘하게 올드한 느낌이라 그 점이 더 좋음 아래로 층을 냈는데 어떻게 앉으라는건지 모를 높이의 턱에 좌식 쿠션을 갖다뒀다 나와 일행은 키가 평균신장보다 8-10센치 가량 더 큰 인간들인데도 이 황당한 높이의 자리에 당황 어찌 올라가 앉긴 했는데 이거 성인남성 187부터 앉을 수 있는 자리같어… 하여튼 이런 이쁘기만하고 무용한 공간이 있음에도 뷰 하나로 모든 걸 잊을 수 있네 맛이 없던 베이커리마저도…
커피 인터뷰 파도리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길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