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가는 가게를 갔습니다 게국지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함께 나오는 세트가 2인 75000원, 여기에 참치주먹밥도 추가했어요 저는 간장게장을 먹지 않아서… 이렇게 크고 살이 꽉 찬 양념게장은 처음 봅니다 그리고 살이 달아요. 게국지의 게살도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반찬도 전반적으로 무난무난 괜찮고 냉이무침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장을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 새우장은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새우가 실하고 살이 엄청 쫀득달달합니다 싱싱한거죠.. 정신 잃고 먹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
딴뚝 통나무집 식당
충남 태안군 안면읍 조운막터길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