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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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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단언컨대 제가 살면서 먹었던 돼지 등뼈 중에서 살이 가장 술술 잘 발려요 ㅋㅋ 살도 많고 누린내도 없어요. 짬뽕의 국물은 시원하기보다는 무거운 편입니다.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눈이 번쩍 뜨일 정도는 아니고... 어떤 점이 자꾸 아쉽게 느껴지지 싶어서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뼈<짬뽕>이라기보다는 결국 뼈<해장국>처럼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뼈대있는 짬뽕

강원 원주시 삼광1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