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에 있어서 금성제면소였군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라멘 가게입니다. 토리파이탄(10,000원)이랑 매운 라멘(11,000원) 시켰어요. 면이 다른 곳보다 가느다랗고 제가 먹었던 매운 라멘의 국물도 어딘가 익숙하게 구수하여서 흡사 후추를 잔뜩 친 설렁탕에 든 소면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ㅋㅋ 한 입 빼앗아 먹었던 토리파이탄이 더 맛있었어요. 동행인의 의견도 같으니 토리파이탄을 권합니다.
금성 제면소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99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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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취향 @especialhoy
마싯겠다🥺
후디 @hoodie0702
@especialhoy 데려갈게ヽ( ᐛ )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