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컨셉으로 무장한 카페입니다. 곳곳에 자동차와 바이크와 관련한 소품들이 즐비합니다. 블랙나이티라는 시그니처 메뉴를 판매하는데, 본디 단짠- 의 매력을 좋아하지 않던 저도 즐겁게 먹었네요. 하지만 왠지 재방문의사가 딱히 없는데 아마 컨셉이 제게 맞지않았던듯 합니다. 지나치게 넓은 공간으로 인해 제가 카페를 방문함으로써 느끼고 싶은 cozy함이 전혀 없었어요. 조금 넓고 어둑어둑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음료 자체는 괜찮았어요:D
바이산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78 대림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