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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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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 있는 시원한 계곡이에요. 실제로 보면 더욱 장관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큰 바위들이 잔뜩 있는지 신기하네요. 벌써 계곡이 당기는 날씨가 찾아왔네요. 풍덩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꿀꺽 삼켜 억눌렀어요 ㅎㅎ ※ 이름 유래 : 70여 년 전만 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렸다 한다(출처 - 진안군청 홈페이지)

운일암 반일암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