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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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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처음 음식이 나왔을 땐 '애걔, 양이 이게 뭐람-_-' 했지만 먹다 보니 배불렀던ㅋㅋ 치즈 리가토니는 풍미가 물씬 났구요. 봉골레도 아낌없이 조개를 넣어주셔서 이 점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점은 서버 분의 접객이 아닐런지! '과하지 않게 세심한 서비스란 바로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시는ㅎㅎ 프로페셔널한 접대에 기분 좋은 한 끼였습니다.

바베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36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