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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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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력에 가까운 요즘 떡볶이와 거리가 먼 옛날 떡볶이 맛이에요. 순하고 달큰하며 분위기도 참 푸근합니다. 정성껏 모시겠다는 계산서 속 글귀대로 친절하고 사근사근한 접객에 몸도 마음도 녹아요. 신의 한 수는 옥수수와 마가린 넣은 볶음밥.

크레파스

서울 광진구 자양로28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