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걸 못 먹는 편은 아니라 자부할 수 있는데 얼큰이 칼국수는 얼큰을 넘어 엽기(중의적 의미)에 가까웠어요😵 김치도 고추씨 맛이 강해 만만치 않았네요. 순한 칼국수가 입에 더 잘 맞았어요. 다만 직원 수가 손님에 비해 적어 주문이 잘못되거나 누락되기를 반복해 아쉬웠고 또 같이 시킨 주꾸미 볶음밥을 포일에 볶는 거는 쪼끔 뱰루(˘̩̩̩ε˘̩ƪ) 맛은 좋았는데 포일 탄내 때문에 맛이 가려졌음
공주 얼큰이 칼국수 쭈꾸미
대전 중구 중교로73번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