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라고 다 맛있지는 않구나... 만두피가 너무 두껍고 밀가루 맛이 많이 나요. 만두소가 적어서 텅 비어 있어요. 미리 쪄 두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다시 쪄 주는 거 같아요. 김밥도 그냥 그래요. 그런데 고로케는 카레 향이 솔솔 나는 것이 맛 좋아서 혹시 주력 메뉴가 <도너츠> 쪽이었나? 싶긴 합니다. 그래도 이 근처에서 분식을 먹는다면 대성왕만두에서 김밥이랑 만두 포장해 올 거고요. 매장 취식이라면 도란도란2에서 김밥이랑 오므라이스 먹을 거예요. 이곳은 재방문 의사 ❌

만두와 도너츠

강원 원주시 원문로 162 옛고을장원김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