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찐! 로컬 식당이에요❗관광지가 아닌 민가 부근에 자리하고 있고요. 손님들께서도 다 동네 주민 바이브 ㅎㅎ 중장년층 남성들이 많습니다. 저는 만두를 엄청 좋아해서 장칼만둣국이라는 선택지가 만족스러웠고요. 양배추 김치는 처음 먹어봤는데 아삭아삭하고 새콤하니 장칼국수랑 잘 어울렸어요. 다만 🤔 동네 주민이 아니라면 굳이 일부러 방문할 정도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근처의 금천 칼국수(옹심이 필수)를 더 추천해요.
일송손칼국수
강원 강릉시 하평3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