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수제버거가 싫습니다. 이유를 말하자면 한입에 넣기 불편함과 동시에 입에 묻는 소스를 처리하는데 추가되는 에너지소모가 매우 번거롭기 그지없기 때문이랄까무니다. 그러나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상사를 만난덕에 전국 유명한 수제버거집을 갈일이 많아졌다.... 이말이무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몇곳은 뽈레에 추천해줄테니 가보시길 추천하무니다. 원래 본인은 무조건 시그니쳐메뉴만을 고집하는 편이지만 이상한 메뉴이름의 묘한 마성의 매력에 이끌려 정신이 혼미해짐과 동시에 메뉴를 선택하고야 말았스무니다. 그것은 바로 신의 선택과 같은 한수였다~~~ 이말입니다. 바삭함을 싫어하는 나에게는 적당히 눅눅한 이 치킨패티가 너무 입에맞았습니다. 생전 처음 맛보는 묘한 소스맛이 기가막혔는데 사실 가본지 3개월이 넘은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무니다. 아무튼 맛은 있었습니다. 끝-
바얼리반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550 현대지식산업센터 한강미사 2층 48
2masiya @hoondriano
메뉴: 모로칸시라차치킨버거
Nate @nsjkim76
ㅋㅋㅋㅋㅋ메뉴이름한번정신혼미해질만하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