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부빙. 빙수의 상향 평준화 덕에 굳이 웨이팅하면서 1인 1빙까지해야된다고? 하는 생각이 듬.
부빙
서울 종로구 북촌로7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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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감미옥. 오랜만에 감미옥. 돌솥밥 좋다. 수육은 맛있지만 비쌈. 특출난건 없는것 같다가도 이만한 집도 또 없는 그런 집.
감미옥
경기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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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창대 조개칼국수. 두툼한 면이 호불호가 있겠으나 난 호. 조개가 넉넉히 들어있고 국물맛이 덕분에 시원. 김치는 맛이 없었다.
창대 조개칼국수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8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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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울소바. 육수 생선 비린맛이 너무 심해서 먹기 힘들었음.
서울소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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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짜마. 소꿉장난.
짜마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39
평창. 오대산 농원식당. 나물류와 건강한 반찬 한가득.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다. 어르신들 대만족. 나도 만족.
오대산 농원식당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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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윤우재 샤브 칼국수. 신장개업. 사진 먹다 찍어서 죄송. 다분히 맞은 편 봉덕칼국수(꽤 맛집)를 의식한 집으로 느껴짐. 얼큰 보통 순한 세가지 맛이 있었는데 얼큰은 꽤 많이 매워서 다음부턴 보통으로 먹을 듯. 구성도 좋고 봉덕칼국수 대안으로 훌륭함. 간이 다소 센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음.
윤우재 고기리 샤브칼국수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173번길 3
판교. 아바나. 추억의 캐리포니아 롤. 큼지막하니 푸짐하긴한데.. 가격이 싼 건 아닌거같고.. 놀라운 맛도 아니고.. 뭔가 애매하군여…! 요런거 전문으로 하는 집이 요즘은 별로 없으니 그게 엣지가 되려나요.
아나바 스시 앤 누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06번길 58
수지. 주막보리밥. 털레기 수제비. 보리새우 폭탄 투하로 정말 폭력적인 감칠맛 폭발. 은은한 된장 베이스 국물이 너무 맛있다. 보리밥도 먹어보고 싶은데 수제비가 2인이 배터지게 먹을만한 양이라 못먹어봐서 아쉬움. 메뉴가 전체적으로 엄청 다 푸짐해서 여러명이 와서 보리밥도 시키고 도토리묵이랑 녹두전도 시켜놓고 푸짐하게 먹고 싶다.
주막보리밥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624
수지. 감치래. 오랜만에 주말 늦은 점심 감치래. 인기 많고 정감 가는 집.
감치래 비빔국수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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