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8 물회의 참맛을 느낀 날. 자연산 참가자미로 만든 물회가 진짜 맛있었고. 다른 집과 달리 초장을 넣어주지 않았다. 각자의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된다. 살얼음을 안주는 데선 첨 먹어봤음.(이게 고추장 물회라는 걸 뒤늦게 알았다ㅋㅋ) 먹어본 물회 중 가장 맛있었다😍 밑반찬도 대체적으로 괜찮았고, 시금치 무침이 맛있었음. 가자미 구이도 맛있다. 근데 마지막에 주신 매운탕은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특이한데 비려서 내 입맛에는 안맞음. 그래도 무조건 물회 맛집은 이집!!!
태화횟집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남포길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