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내부는 굉장히 시끌시끌해요. 식사 타임이 아닌데도 자리가 꽉 차 있어서 인기를 가늠할 수 있어요. 일단 반찬이랑 소스는 합격. 고기는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좋긴한데 생각보다 맛은 쏘쏘였어요. 양념갈비는 기대랑 달리 너무 별로였어요. 저는 안 먹었는데 남편이 껍데기가 맛있다고 하네요. 30분 정도 걸리니 드실분은 미리 시켜두고 원할 때 달라고 하면 나옵니다.
본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1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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