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 먹으러 방문했다가 가게 인테리어가 예뻐 기억해뒀다가 올림픽공원 수영장 들리는 날이면 꼭 방문하는 카페! 같이 수영하는 사람들이랑 여기 카페이름을 따서 “담금” 수영모임이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날이 좋으면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 수도 있는데 분위기만 좋은게 아니라 커피랑 베이커리가 수준급임. 물론 젤라또도 맛있다. 시즌마다 나오는 딸기메뉴도 좋고 이탈리아 디저트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눈감고 앉아있으면 여기가 그냥 이탈리아. 겨울 시즌에 나오는 파네토네도 브랜드 상품이긴 한데 최고 ㅠㅠ 개인적으로 크로아상은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싶어요!!
담금
서울 강동구 성내로18길 37 태양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