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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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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런 호프집이 이제는 너무 좋고 정겹다. 얼마 남지 않기도 했지만 사실 여기는 맛도 뛰어나다. 전반적으로 간이 조금 세지만 음식을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이다. 뭘 시켜도 후회하지는 않는다. 적당한 가격의 음식과 맛있음과 예스러운 분위기에 술 한 잔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유지안 호프 & 주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4 장미아파트 C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