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탓에..음식이 전부 보라색이에요. 공간이 너무 좁아서 직원들 동선도 서로 꼬이고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밥집과 주점 그 사이의 역할이 좋은 편이에요. 인스타에 맞게 잘 꾸미기도 하셨고… 그렇지만 어쩐지 두 번은 안 갈 거 같아요. 가지 그라탕에 가지를 저렇게 두껍고 설익게 내오면…약간 알 수 없는 곳이에요.
문화식당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4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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