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이런 신기한 곳이 있었군요! 초코를 전문으로 내어주시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초코의 맛이 적당해요. 그저그런 의미의 적당함이라기 보다는, 단맛과 부드러움과 쓴맛의 균형이 적당해서 먹기 편한 그런 의미예요. 혼자 하시다 보니 나오는 시간이 있고, 다만 그래도 가격이 꽤나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게 두 번은 가지 않을 것 같네요. 가격에 비해 다채로운 맛이나 재미가 있는 건 아니어서 제 기준으로는 로스팅 마스터즈를 오히려 갈 것 같아요.
초코블로썸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50-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