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끝난 후 밤 늦게 지나가다보면또는 아침 오픈 전 가게 앞을 지나가다 보면 불이 켜져있고 식당앞을 쓸고, 반찬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 집은 그런 집입니다. 사진속 상차림이 3만원(고등어 2마리 + 김치찌개 2인분) 반찬도 다 맛있고, 고등어는 촉촉하며, 찌개는 간이 딱 맞습니다. 후식으로 주는 야쿠르트 한병 까지 마시고 나면 잘 먹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거에요
진주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