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사할 때부터 뭐가 들어오는가 했는데 세이로무시를 하는 효라는 곳이었습니다. 전 한창 다이어트 중이었기에 쪄서 먹는 거란 말에 혹해 엄마와 함께 첫 방문을 했죠😅 결론적으로 한번 가볼만 합니다. 야채를 간 안하고 삶는 것 진짜 못 먹는 제가 꽤 잘 먹었습니다. 저는 굳이 비싸게 주고 먹을 필욘 없고 평일 런치 세트가 적당하다 생각해요. 그런데 양은 또 많이 먹어서 오히려 살은 쪘던ㅠㅠㅠ 저희 엄마는 완전 쪄먹는 거에 꽂히셔서 아침하기 귀찮으심 냉장고 남은 재료 찜기에 쪄서 드시곤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땐 스키야키를 먹어봤는데 대단하진 않고 급 스키야키가 먹고 싶을 때 갈 곳이 분당에 하나 늘었다..정도입니다.
효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2 AK와이즈플레이스 1층
시랑 @hs231726
이전 포스팅 쓰신 분이 격이 좀 떨어진다 하셨는데 지금 옆으로 확장 공사를 하는 것 같으니 좀 더 프라이빗한 공간도 생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당😄